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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마운자로 관련 주식
[관련 기업]
- Eli Lilly & Co (티커: LLY, NYSE 상장) – 마운자로 공동 개발·
[투자 관점]
- 높은 성장성: 비만·대사질환 치료제 매출 증가와 글로벌 수요 확대
- 경쟁 우위: GLP-1 + GIP 이중 작용 기반의 시장 차별성
- 리스크 요인: 안전성 우려, 보험 정책 변화, 경쟁 치료제 등장 등
2. 위고비와 마운자로 비교
위고비 (Wegovy) vs 마운자로 (Mounjaro)
항목 | 위고비 (Wegovy) | 마운자로 (Mounjaro) |
작용 기전 | GLP-1 단일 작용 | GIP + GLP-1 이중 작용 |
체중 감량 효과 | 임상 기준 평균 15% 내외 | 일부 임상에서 평균 20% 이상 감량 폭 가능 |
부작용 프로필 | 위장 장애 및 드물게 췌장염 등 | 유사하지만 개인별 내약성 차이 존재 |
가격 및 보험 처리 | 용량 관계 없이 고정, 보험 적용 국가별 상이 | 용량별 가격 차등, 적응증에 따른 보험 차등 가능성 |
주사 편의성 | 주 1회 자가 주사 | 주 1회 자가 주사 + 티트레이션 적용 |
3. 마운자로 효과성
1) 체중 감소 효과: 임상 데이터가 명확히 입증
(1) NEJM 보고서: 비(非)당뇨 비만 환자 대상으로 72주간 투여한 결과,
- 5 mg 투여군: 평균 -15.0%,
- 10 mg: -19.5%,
- 15 mg: -20.9% 체중 감소 효과 확인
2) **Zepbound (동일 성분)**의 경우,
- 최대 22.5% 체중 감량 사례도 확인
2) 위고비(Wegovy) 대비 우월성
- NEJM 직접 비교 임상: 마운자로는 위고비보다 체중 감량에서 확실히 우위를 보임
- 영국 BHF 분석:
- 마운자로: 20% 이상 감량,
- 위고비: 약 14% 감량 – 마운자로가 보다 강력한 효과
3) 당뇨 조절 효과도 눈에 띔
- 5 mg 투여군의 HbA1c는 기준치보다 약 1.8~2.1% 감소,
- 효과는 연령·BMI·당뇨병 기간 등 다양한 인자와 관계없이 일정하게 나타났음
4) 지속 효과 가능성
- 효과가 빨리 나타난 환자군에서는 72주(약 1.4년) 이후 체중 15% 이상 감소한 비율이 84%,
- 효과가 늦게 나타난 경우에도 꾸준히 치료를 유지하면 90% 이상이 5% 이상 감량에 성공했다는 분석 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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